충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노익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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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이야기가 있는 코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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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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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100뉴스 노익희 기자]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원장 이관휘)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0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선정돼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4일부터 7일까지 그림책 연계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과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교육을 실시하여 독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컴퓨팅 사고력 신장과 논리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된 그림책은 '바삭바삭 갈매기', '구름빵', '알레나의 채소밭', '신발신은 강아지'등 4권으로 사서와 함께 읽은 후 다양한 공작 재료로 관련 작품을 만들고,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직접 프로그래밍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교과서에 실렸던 그림책을 다시 읽고,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음악을 연주해 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문헌정보부 이인하 부장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도서관이 메이커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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