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100뉴스= 김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은 올해 상반기 금천구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이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는 가산동 주민센터 인근에 조성될 공원 지하에 2층 규모의 주차장을 짓는 ‘가산동 생활권 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의정활동 중인 최기상 의원 (사진= 최기상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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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산동 주민센터 인근에는 주차장이 확보되지 않은 노후주택이 많아 주차난이 심각하며, 이면도로 불법주차로 인한 긴급차량의 운행불가 등의 문제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기상 의원은 “4월 총선에서 주민분들께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이번 행안부 특교를 통해 약속을 이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공영주차장이 더 많이 신속하게 조성되어 주차난이 해결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2022년 '금천구민과 최기상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주차난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제22대 총선에서 ‘공영주차장 대폭 확대’를 공약하는 등 금천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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