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인공지능 적용 기초학력 진단 토론회

노익희 기자 | 기사입력 2020/10/21 [17:45]

경남교육청, 인공지능 적용 기초학력 진단 토론회

노익희 기자 | 입력 : 2020/10/21 [17:45]

▲ 21일 경남교육청이 인공지능을 적용한 기초학력 진단·보정 서비스에 대해 도시락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교육100뉴스 노익희 기자] 경남교육청은 21일 본청 강당에서 기초학력담당 장학사, 기초학력 연구회 소속 학교장, 타시도교육청 장학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공지능을 적용한 기초학력 진단·보정 서비스에 대해 도시락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개발원과 경남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도시락 토론회는 원격수업 실태 분석을 통한 학력 격차 이슈 파악을 비롯해 다른 나라의 원격교육 상황, 기초학력 진단, 보정 서비스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고민하는 자리였다.

 

 

강연을 맡은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원은 "기초학력은 삶을 영위하고 학습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학습력을 의미하고 이를 위해 문해력, 기초 수리력, 자기인식 및 관계능력을 포괄한다"고 정의했다.

 

그는 그러면서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력 격차의 주요 원인이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차이'인 점을 강조하면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 전략과 교사의 수업에 중심을 둔 에듀테크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열린 기초학력 관련 주제여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강호경 초등교육과장은 "비대면 수업으로 기초학력에 대한 불안은 학생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맞춤형 수업으로 극복할 수 있다""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더욱 학교현장과 소통하며 수업혁신을 지원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기초학력 지원 정책으로 학습클리닉 3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단계 수업시간 내 교사의 책임교육, 2단계 학교 내 다중지원팀, 3단계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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