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교밖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신청 추가접수

11월 3~13일 동·서부교육지원청으로 방문 신청

김태훈 기자 | 기사입력 2020/11/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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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학교밖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신청 추가접수
11월 3~13일 동·서부교육지원청으로 방문 신청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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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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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전경

 

[한국교육100뉴스 김태훈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서 오는 3~13일 광주동·서부지원청에서 광주 내에 거주하는 초‧중 학령기의 학교 밖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접수 대상으로는 대한민국 국적의 초·중학교 학령기(2005년 1월~2013년12월생)의 학교 밖 아동이고, 대안학교‧홈스쿨링‧국제학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다만 국외 체류기간이 90일 이상 지속된 아동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추가접수는 아동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동부교육지원청(북·동구 거주)과 서부교육지원청(광산·서·남구 거주)으로 서류 지참 후 방문해 신청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제출 서류는 아동양육 한시지원금 신청서, 보호자 신분증(확인용), 주민등록등본, 예금주가 아동 혹은 보호자인 통장사본이 필요하다. 대리 신청 시에는 아동양육 한시지원 관련 위임장, 보호자 신분증 사본, 대리인 신분증(확인용)이 추가된다. 제출 서류의 서식은 광주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정부의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가중된 학부모의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10월31일까지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외국 국적을 포함한 초·중학교 재학생 13만560명뿐만 아니라 학교 밖 아동 917명에게 20만 원(초등학생), 15만 원(중학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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