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개최…상금 최대 5억

예비창업자 발굴·육성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
9개 부처가 12개 예선리그 운영…12월 왕중왕전까지 대장정 돌입

서지헌 기자 | 기사입력 2026/03/30 [17:12]
경제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개최…상금 최대 5억
예비창업자 발굴·육성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일환
9개 부처가 12개 예선리그 운영…12월 왕중왕전까지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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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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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협업으로 최대 상금 5억 원의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성평등가족부, 지식재산처, 방위사업청 등과 협업해 '올해의 K-스타트업 2026'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도전! K-스타트업'을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에 맞춰 개편한 것이다.

 

기존 예비창업과 초기창업 중심의 이원 구조에서 초기창업기업 중심으로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운영 체계(자료=중소벤처기업부)  ©



정부는 창업 열풍 확산을 위해 우승상금을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초기창업패키지 등 후속 지원사업의 우선 선정대상을 기존 상위 6개 팀에서 20개 팀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운영사 등이 참여하는 별도의 투자 프로그램을 신설해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올해 대회는 혁신 AI 기업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AI) 리그를 신설하는 등 총 12개 리그로 운영된다.

 

혁신창업, 학생, 국방, 여성, 기후에너지환경, 관광, 지식재산, 국방과학기술, AI, 연구자, 콘텐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대회는 27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8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를 진행한다.

 

이후 통합본선을 거쳐 12월 왕중왕전에 진출할 20개 팀을 선발하고, 최종 우승팀에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 게시된 통합공고와 부처별 모집공고를 확인해 예선리그별 일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대표 혁신기업이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함께 창업 인재들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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