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포스트코로나 대비 '50+언택트삶 즐기기' 온라인 특강 개최

금천50플러스센터 개관 특강, 중장년층 대상 미래설계 교육

한용철 기자 | 기사입력 2020/09/0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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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포스트코로나 대비 '50+언택트삶 즐기기' 온라인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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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코로나, 50+언택트삶 즐기기'주제로 강의하고 있는 노익희 원장


[한국교육100뉴스= 한용철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50플러스센터’를 1일 온라인 개관했다. 개관에 따라 금천구 중·장년층 복지시설 '금천50플러스센터'는  50대 이상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를 돕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개관 기념특강으로 BUK인재교육원 노익희 원장을 초청해 '포스트코로나, 50+언택트살 즐기기'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밴드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한 금천구 중장년층 수강생들은 아직 낯설지만 유익했다는 평을 남겼다.

 

특강에서 노익희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빨리 다가온 언택트 사회에 소외되지 않기 위해 베이비부머 세대인 중장년층들은 변화된 세상을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언택트 사회는 단순한 비대면 사회나 사회적거리를 두고 사는 사회가 아니라 다양한 채널로 편리하게 소통하는 라이프스타일 사회"라고 강조했다.

 

독산1동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 중·장년층 복지시설 금천50플러스센터는 개관과 함께 20여개 정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하며, 청소년 미래설계전문가 과정과 9월 3일 동화구연지도사 3급 과정이 열린다. 이후 인생설계 분야와 경력개발 분야 문화조성 분야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 금천50+센터 내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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