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100뉴스=노익희 기자] 경남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교육공무원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 채용 예정인원은 8개 직종에 242명이다.
이번 채용은 퇴직자와 사업의 신설·확대 수요가 반영됐다.
채용예정인원은 △조리사 34명 △조리실무사 165명 △교무행정원 12명 △학부모지원전문가 3명 △돌봄전담사 18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1명 △전문상담사 2명 △기숙사생활지도원 7명이다.
지역별 모집으로 시험공고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서 접수하는 시·군으로 돼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1차시험(소양평가)은 2021년 1월 9일, 2차시험(면접시험)은 1월 20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1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
전 직종에 소양평가를 실시하며 기숙사생활지도원은 인성영역(100%), 조리사, 조리실무사는 서류심사(20%)와 인성영역(80%), 그 외 직종은 인성영역과 직무능력을 평가하게 된다.
강만조 노사협력과장은 "소양평가 실시로 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장 지원 인력을 적기에 충원해 일선학교와 기관 운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시험정보-교육공무직원채용시험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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