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100뉴스= 노익희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및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인천 철학자의 길 I-Plato학교’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I-Plato학교’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걷고, 질문하며 성찰함으로써 삶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재구성하도록 돕는 인문·철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확대 및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검토하고, 현장 적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보완 사항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들은 정해진 걷기 코스를 따라 다양한 철학적 질문과 주제에 대한 생각을 나누며, 단절·성찰·회복으로 이어지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인천교육청은 이번 파일럿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 구성의 적절성, 활동 동선 및 안전관리 체계, 성찰 활동의 효과성,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은 ‘I-Plato학교’의 깊이 있는 교육적 가치를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운영 결과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반영해 인천만의 특색 있는 철학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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