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청소년 도박 예방 위한 캠페인 시작

노익희 기자 | 기사입력 2026/07/0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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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청소년 도박 예방 위한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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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청소년 도박 예방 위한 캠페인 시작

 

[한국교육100뉴스= 노익희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6일부터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한 ‘2026 밝은 터전 안전특공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층까지 깊숙이 침투한 도박, 중독, 사이버 범죄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관내 중·고등학교 중 8교를 선정해 7월부터 11월까지 학교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일정은 ▲7월 6일 부평공업고등학교 ▲7월 9일 선학중학교 ▲7월 20일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 ▲9월 1일 인천효성중학교 ▲9월 11일 인천가좌고등학교 ▲10월 30일 인천반도체고등학교 ▲11월 23일 인천미송중학교 ▲11월 25일 인제고등학교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참여하는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을 위해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의 도박 위험도 OX 퀴즈 및 전문 선별검사, 삼산경찰서의 VR 장비를 활용한 간접 체험 및 도박 퀴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마약 예방 컬링 게임 및 대형 젠가 퀴즈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천금연지원센터의 담배 거절 문구 소원나무 걸기, 인천스마트쉼센터의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 및 캠페인, 지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음주 고글을 활용한 가상 음주 상황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박, 중독 등 청소년을 위협하는 유해 환경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막아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현장의 안전 인식을 제고하고,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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